영주시, 장애인 60명 일자리 제공
영주시, 장애인 60명 일자리 제공
  • 김교윤
  • 승인 2013.01.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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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3일부터 6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하고 있어 삶의 활력소가 있다.

장애인행정도우미와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으로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보조 활동으로 주5일 근무, 1일 8시간이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재활시설에 파견돼 주3일 이상 14시간(월 56시간) 건강도우미, D&D care, 동료상담으로 근무한다.

일반 노동시장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유형별 일자리를 발굴·보급해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일반노동시장으로의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관내 휴천3동 삼가지마을에 총사업비 60억원으로 내달 시작해 내년도 상반기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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