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환(56·사진)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이 안동시 부시장으로 3일 부임했다.
신임 최 부시장은 경북 울진출신으로 경북대 농화학과를 거쳐 행정대학원을 졸업, 기술고시 합격 후 1982년 영덕군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입문, 경북도 농정과장, 영덕부군수, 고령부군수, 방콕 엑스포 추진단장을 거쳤다.
2010년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최 부시장은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30년간 쌓은 나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최 부시장은 2000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평소 빈틈없는 업무처리와 외유내강형의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신임 최 부시장은 경북 울진출신으로 경북대 농화학과를 거쳐 행정대학원을 졸업, 기술고시 합격 후 1982년 영덕군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입문, 경북도 농정과장, 영덕부군수, 고령부군수, 방콕 엑스포 추진단장을 거쳤다.
2010년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최 부시장은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30년간 쌓은 나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최 부시장은 2000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평소 빈틈없는 업무처리와 외유내강형의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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