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인연합회, 치약 2만개 마련
대구은행·우체국·신협 등 선착순 판매
대구은행·우체국·신협 등 선착순 판매
대구시 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범시민 이용 운동 확산 차원에서 치약 2만개를 마련해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온누리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인 대구은행·우체국·신협 등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당시 온누리 상품권 홍보 및 판매시 구매자에게 국화꽃 무료 증정 행사를 하면서 상품권을 어디에 사용하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이 많아 아직도 온누리 상품권을 모르는 시민이 많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상품권 이용 확산을 위해 상인연합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상인연합회는 올해도 온누리 상품권 범시민 이용 운동 확산 전개를 통한 고객 유치를 위해 ‘Charm(참)한 시장 만들기’에 지역 전통시장들이 적극 참여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윷놀이, 다트게임, 주사위 던지기, 노마진 행사 등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상인연합회는 지난해 대구시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 판매에 나서 100억원 판매와 220억원 상당의 상품권 회수 실적을 올리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대구시 상인연합회 김영오 회장은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생활화하면 서민경제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에 동참을 당부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온누리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인 대구은행·우체국·신협 등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당시 온누리 상품권 홍보 및 판매시 구매자에게 국화꽃 무료 증정 행사를 하면서 상품권을 어디에 사용하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이 많아 아직도 온누리 상품권을 모르는 시민이 많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상품권 이용 확산을 위해 상인연합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상인연합회는 올해도 온누리 상품권 범시민 이용 운동 확산 전개를 통한 고객 유치를 위해 ‘Charm(참)한 시장 만들기’에 지역 전통시장들이 적극 참여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 윷놀이, 다트게임, 주사위 던지기, 노마진 행사 등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상인연합회는 지난해 대구시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 판매에 나서 100억원 판매와 220억원 상당의 상품권 회수 실적을 올리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대구시 상인연합회 김영오 회장은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생활화하면 서민경제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에 동참을 당부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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