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사업비 8억원 투입
칠곡군, 사업비 8억원 투입
  • 최규열
  • 승인 2013.01.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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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하우스시설 개선
칠곡군은 군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재배의 선진, 자동화된 영농 환경을 조성키 위해 참외하우스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외하우스시설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참외 하우스 600동에 철재파이프, 자동개폐기, 운반기, 보온덮개 등의 하우스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우스시설 환경개선 및 자동화시설 사업 추진으로 참외재배 농가에 노동력 절감과 영농 편의를 제공해 고품질 참외 생산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참외 규격 포장박스 디자인 개발을 통한 규격화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중·소형 참외 선별장 건립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방침이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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