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대한유도회 ‘2012 최우수선수’
김재범, 대한유도회 ‘2012 최우수선수’
  • 승인 2013.0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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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회장, 최연소 10단 승급
2012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81㎏급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한국마사회)이 대한유도회(회장 김정행)가 선정한 2012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한유도회는 23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김재범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선수상은 한 해 동안 국제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에게 준다.

김재범은 지난해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런던올림픽(8월)과 도쿄 그랜드슬램(12월)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재범은 런던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선수로는 이원희(용인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재범은 그동안 81㎏급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4회 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2회 우승)를 차례로 석권하고 지난해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해 그랜드슬램을 이룩했다.

한편 유도회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제34대 회장으로 뽑혀 6대 연속 회장을 맡은 김정행(용인대 총장) 회장을 10단으로 승급했다.

유도에서 최고 단수인 10단은 국내에서는 그동안 7명이 올랐는데 장경순(90) 전 국회의장과 이방근(89) 씨 두 명만 생존해 있다.

김 회장은 2004년 국내 최연소로 9단에 오른 데 이어 9년 만에 역시 최연소로 10단에 올랐다.

유도회는 이밖에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송대남(남양주시청), 황예슬(안산시청), 조준호(한국마사회) 등 31명에게는 우수상을 수여했다. 또 덕계초, 보성중, 관산중, 경민고, 경기체고, 용인대, 국군체육부대, 안산시청 등은 경기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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