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월의 기업으로 매그나칩반도체(유)를 선정해 지난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승훈 공장장. 배준호 노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나칩반도체(유)(대표 박상호)는 2단지 내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를 모태로 2004년 하이닉스 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이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비 가전 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제조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2년 매출 9천억원(본사기준), 종업원 830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1년 3월 국내 유일하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유)는 지난해 고효율 4W/8W 조명 구동칩,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모델명 MAP3301)’, 구동능력이 50% 향상된 4채널 LED백라이트 구동칩 등을 출시하고 2013년 차세대 0.35um 고전압 BCD 공정기술과 다양한 공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설계 유연성 및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나칩반도체(유)(대표 박상호)는 2단지 내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를 모태로 2004년 하이닉스 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이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비 가전 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제조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2년 매출 9천억원(본사기준), 종업원 830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1년 3월 국내 유일하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유)는 지난해 고효율 4W/8W 조명 구동칩,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모델명 MAP3301)’, 구동능력이 50% 향상된 4채널 LED백라이트 구동칩 등을 출시하고 2013년 차세대 0.35um 고전압 BCD 공정기술과 다양한 공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설계 유연성 및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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