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청장은 이날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올해는 그동안 IR(투자유치설명)활동의 성과와 축적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투지유치활동을 전개해 가시적인 유치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 시장은 “현재 경산시가 당면하고 있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투자유치에 장애가 되는 국내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경제자유구역 단계적 개발허용, 기반시설비 국비지원 개선 등 제도 정비를 조속히 이뤄 경산지식산업지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92만㎡에 조성중이며, 9천626억원이 투자되는 시 역점 사업으로 2020년 준공 예정이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