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도시공원에 있는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22일까지 일제점검에 나섰다.
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점검반을 구성해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 68곳을 대상으로 이상 유무를 살핀다. 점검 결과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은 수리 또는 교체공사를 할 예정이다.
석상호 경산시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점검반을 구성해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 68곳을 대상으로 이상 유무를 살핀다. 점검 결과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은 수리 또는 교체공사를 할 예정이다.
석상호 경산시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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