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는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은 새 학기를 맞아 새롭게 구입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의 학생용품에 대한 부모님들의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부문화조성과 학생시절부터 자원을 재사용하여 근검절약하는 새마을정신을 조기정착시키기위해 이번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교환장터를 개장하기 위해 새마을회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학교 및 아파트별로 직접 순회하면서 관내 중·고등학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및 체육복 참고서 가방 등을 수집했다.
수집된 물품은 학교별 분류 및 선별작업을 거쳐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 교환장터를 준비하고 교환장터의 물품은 교복 및 체육복 등 사복 1천점, 교과서(참고서)등 서적 관련용품이 2천여점으로 녹색생활실천 새마을운동이 생활속에 정착하고 교복을 필요로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