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1천400만원 지원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에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에
청도군은 지난 8일 군내 농·특산물의 우수성홍보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군비 1천400만원을 지원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남고속터미널 고투몰 지하상가에 10평 규모의 청도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장했다.
청도군 농·특산물 판매장은 수도권인 서울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상가에 마련,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와 바로 직거래를 함으로써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군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위해 판매장에 대형TV를 설치해 청도의 문화, 역사와 더불어 소싸움경기장, 전유성 철가방극장, 새마을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홍보를 통해 관광청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중근 군수는 “군내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망 확보 및 생산농가의 소득안정화를 위해 주요 소비처인 대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청도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계속 열어나감으로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청도=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
청도군 농·특산물 판매장은 수도권인 서울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상가에 마련,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와 바로 직거래를 함으로써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군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위해 판매장에 대형TV를 설치해 청도의 문화, 역사와 더불어 소싸움경기장, 전유성 철가방극장, 새마을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홍보를 통해 관광청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중근 군수는 “군내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망 확보 및 생산농가의 소득안정화를 위해 주요 소비처인 대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청도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계속 열어나감으로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청도=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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