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쟁력 강화 나서
칠곡군은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기업지원’ 시책을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기업지원은 기업인들에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에서 시행하는 지원 시책들을 홍보하고 기업경영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용하는 시책이다.
백선기 군수는 건설행정 현장이나 각종 사업장 위주로 현장 방문하던 관행을 탈피, 각 읍면 방문시 반드시 3~4개 업체를 방문 코스에 포함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시책을 안내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경북도내 23개 시군 일자리 담당과장 워크숍 행사를 관내 하이테크빌리지에 유치,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지난 11일 왜관 2공단에 소재한 엘앤에프 신소재에서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경북도 우수기업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해서도 고용우수기업인들을 격려하는 등 기업지원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또 해외시장개척, 해외마케팅 인프라 구축, 맞춤형 기업 지원시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 추진해 기업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하고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5월8일부터 중남미 시장 마케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최규열기자
찾아가는 기업지원은 기업인들에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에서 시행하는 지원 시책들을 홍보하고 기업경영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용하는 시책이다.
백선기 군수는 건설행정 현장이나 각종 사업장 위주로 현장 방문하던 관행을 탈피, 각 읍면 방문시 반드시 3~4개 업체를 방문 코스에 포함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시책을 안내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경북도내 23개 시군 일자리 담당과장 워크숍 행사를 관내 하이테크빌리지에 유치,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지난 11일 왜관 2공단에 소재한 엘앤에프 신소재에서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경북도 우수기업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해서도 고용우수기업인들을 격려하는 등 기업지원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또 해외시장개척, 해외마케팅 인프라 구축, 맞춤형 기업 지원시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 추진해 기업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하고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5월8일부터 중남미 시장 마케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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