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대상 선정
지난 2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공모’에서 영주시의 ‘문수면사무소 리모델링 사업’이 시공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은 건축물부문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대상은 지난 2월 전국에서 공모 신청한 107건 중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시공지원사업 부문에는 문수면사무소 등 4개소, 설계지원사업 부문에는 서울세관 별관동 등 6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시공지원사업 부문 4개소에 15억원을 설계지원 사업부문 6개소는 5억원을 각각 전액 국비로 지원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신축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감이 어려웠던 기존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분야에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은 건축물부문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대상은 지난 2월 전국에서 공모 신청한 107건 중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시공지원사업 부문에는 문수면사무소 등 4개소, 설계지원사업 부문에는 서울세관 별관동 등 6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시공지원사업 부문 4개소에 15억원을 설계지원 사업부문 6개소는 5억원을 각각 전액 국비로 지원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신축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감이 어려웠던 기존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분야에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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