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김천시 농소면에서 도문요를 운영하는 김대철 작가의 올해 한중 도예교류전. 지난해 김대철 명장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우리백자 중 17C~18C에 조선백자에 주로 그려진 화훼문. 영모문. 매죽문 등의 사군자류의 문양과 18C 청화백자에 새롭게 등장한 산수문 등을 시문하여 조선 후기 우리 도자사에 나타난 문양을 표현한 200여점의 백자가 전시된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