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억 원이 투입되는 확장신축공사는 연면적 2,034㎡, 4층 건물로 체험실(15개소), 강의실(3실), 강당, 배식시설(100석), 휴게실, 원어민 숙소 등을 갖추고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신축건물은 입교생들이 출국~입국까지 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내마감자재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친근한 영어마을의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