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 별빛축제, 체류형 축제로 도약”
“보현산 별빛축제, 체류형 축제로 도약”
  • 서영진
  • 승인 2013.03.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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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운영위원회 본격 구성…내달 25~28일 개최
/news/photo/first/201303/img_92590_1.jpg"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가회의를개최했다./news/photo/first/201303/img_92590_1.jpg"
영천시가 지난 20일 제10회 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1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천 보현산 자락(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 20일 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축제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천문·우주테마가 중심이 된 어린이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전시·체험물을 준비한다.

또 보현산천문과학관 체험, 보현산천문대 개방행사, 아마추어 천문인 스타파티, 별빛 테마강좌 프로그램 운영 등 별빛축제만의 차별화된 천문 테마 프로그램의 확대 등 운영방향을 보고했다.

지난해 축제당시 호평을 얻은 주차, 교통문제에 대해 관련부서 협조를 통해 관람객 불편이 없도록 정비하고 먹거리,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천문·과학 소재의 별빛축제를 낭만의 소재인 시문학으로 연계하기 위한 ‘제2회 전국 별빛 문학제’, 국민 SNS 카카오-톡을 활용한 ‘별빛 전국 카카오-톡 프로필 홍보왕 선발대회’를 비롯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기념 제3회 전국 디카사진공모전’을 작년에 이어 계속 추진하고 학생들이 중심이 된 참여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보현산천문대, 천문과학관, 별빛마을 등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진 중인 별빛테마마을 조성, 별빛야영장 조성 사업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상설 체험과 대규모 숙박이 가능한 체류형 축제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장으로 선출된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10년 세월이 무색하지 않을 별빛축제를 만들어 차별화된 별빛축제만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전국 축제로 도약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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