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체육회는 21일 ‘2013 우수선수 시상식’을 개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 베스트 57인’을 선정,우수선수 인증서와 상금 1억2천만원을 수여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땀흘려 이룬 우수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5일 강원도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분위기를 이어 오는 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목표로 각 종목별 훈련을 강화해 실시 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