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용 트랙터가 전복돼 70대 노인이 숨졌다.
20일 오전 10시30분께 안동시 송현동 A모씨(70)가 밭 정지작업을 위해 농사용 트랙터로 이동하던 중 밭 주변 경사로에서 전복됐다.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A모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가 21일 새벽 1시30께 숨졌다.
경찰은 K씨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0일 오전 10시30분께 안동시 송현동 A모씨(70)가 밭 정지작업을 위해 농사용 트랙터로 이동하던 중 밭 주변 경사로에서 전복됐다.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A모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가 21일 새벽 1시30께 숨졌다.
경찰은 K씨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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