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가 세팍타크로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구과학대는 1일 전북 순창군에서 끝난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동신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고양시청이 결승전에서 부산환경공단을 3-0으로 제압하고 예선 2승을 포함,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안았다.
여자일반부에서는 부산환경공단이 대전시체육회를 꺾고 우승했다. 박현근(고양시청)과 이민주(부산시환경공단)는 각각 남녀 일반부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마산대는 2개 팀이 참가한 여자 대학부에서 한림대학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풍무고등학교와 순천전자고등학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과학대는 1일 전북 순창군에서 끝난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동신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고양시청이 결승전에서 부산환경공단을 3-0으로 제압하고 예선 2승을 포함,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안았다.
여자일반부에서는 부산환경공단이 대전시체육회를 꺾고 우승했다. 박현근(고양시청)과 이민주(부산시환경공단)는 각각 남녀 일반부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마산대는 2개 팀이 참가한 여자 대학부에서 한림대학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풍무고등학교와 순천전자고등학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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