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청도소싸움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대구시 수성구청, 달성군청 및 한방산업지원센터 관계자와 지자체간 실무 기획회의를 개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기획회의를 시점으로 군은 (가칭) 한방 휴(休) 사업단 발족 및 지자체간 관광자원 투어 일정협의 등 실질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빠른시간내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도의 자연과 특성을 고려한 한방 ‘휴’ 사업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