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을 비롯해 성균관 운영자금을 횡령한 최근덕(76)성균관장이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22일 횡령 등 특정법위반과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최 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관장 지시 및 개인적으로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총무부장 A모(51)씨와 전 교화부장 B(51)씨 등 성균관 실무자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원장 C(52)씨와 전 기획실장 D(53)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22일 횡령 등 특정법위반과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최 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관장 지시 및 개인적으로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총무부장 A모(51)씨와 전 교화부장 B(51)씨 등 성균관 실무자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원장 C(52)씨와 전 기획실장 D(53)씨를 불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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