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이 운영 중인 대구시니어체험관이 최근 시니어를 대상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힐링 센터’를 오픈해 운영중이다.
25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힐링 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한 노인성 치매예방 프로그램등 5가지다.
인지재활 전문업체인 ㈜하스피와 함께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노인 치매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관은 치매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하조메드사와 함께 자가 치매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있다.
이밖에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한지공예, 우울증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놀이 활동, 노인 심리안정 음악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구시니어체험관은 노인 심리안정 제품 개발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니어체험관 김선칠(44·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관장은 “생활 속의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 힐링센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5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힐링 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한 노인성 치매예방 프로그램등 5가지다.
인지재활 전문업체인 ㈜하스피와 함께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노인 치매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관은 치매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하조메드사와 함께 자가 치매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있다.
이밖에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한지공예, 우울증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놀이 활동, 노인 심리안정 음악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구시니어체험관은 노인 심리안정 제품 개발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니어체험관 김선칠(44·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관장은 “생활 속의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 힐링센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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