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회에 토지 보상 등 향후 계획 설명
영천 문외 LH아파트 건립을 위한 보상 작업이 복격화 될 전망이다.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영천시 문외동 122번지 일원의 저지대 구릉지에 건축예정인 문외 LH아파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13일 사업부지내 토지소유자 및 해당 통장들로 구성된 주민추진협의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LH문외아파트의 향후 추진계획 및 보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로써 최근까지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에 있던 문외 LH아파트 건립은 5월까지 토지 및 지장물 실태조사를 끝내고 보상공람공고 및 감정업체 선정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LH공사 관계자는 “사업추진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 보상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사업지구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영천시는 조속한 공사 착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문외 LH아파트는 2009년 사업추진이 결정됐으나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합병에따른 재정난으로 사업추진이 유보돼 왔다.
그러던 중 영천시의 조속한 착수요구에 따라 2012년 12월31일 548세대에 대한 공동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2016년 사업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영천시 문외동 122번지 일원의 저지대 구릉지에 건축예정인 문외 LH아파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13일 사업부지내 토지소유자 및 해당 통장들로 구성된 주민추진협의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LH문외아파트의 향후 추진계획 및 보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로써 최근까지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에 있던 문외 LH아파트 건립은 5월까지 토지 및 지장물 실태조사를 끝내고 보상공람공고 및 감정업체 선정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LH공사 관계자는 “사업추진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 보상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사업지구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영천시는 조속한 공사 착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문외 LH아파트는 2009년 사업추진이 결정됐으나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합병에따른 재정난으로 사업추진이 유보돼 왔다.
그러던 중 영천시의 조속한 착수요구에 따라 2012년 12월31일 548세대에 대한 공동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2016년 사업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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