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어린이부터 90세 노장까지…2만여명 참가
6세 어린이부터 90세 노장까지…2만여명 참가
  • 지현기
  • 승인 2013.05.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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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계층·세대 초월 화합·교류 축제 한마당
국민 대통합 신바람축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일간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최연소 선수는 6세, 최고령 선수는 90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축전의 참가자는 총 1만9천799명으로 남자 1만3천275명(67%), 여자 6천524명(33%)이며 연령대는 성인 1만8천156명(92%), 청소년 1천627명(8%), 외국인 16명이 참가며 장애인 등록선수도 880명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천598명(23%)으로 가장 많았고 10대이하가 1천859명, 80대 이상의 어르신도 246명이 되는 등 계층, 세대, 연령을 초월한 진정한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 남자 최고령 참가자는 90세인 나정락 선수(1923년생, 울산시)가 파크골프에 참가하며, 여자 최고령은 85세의 권순해 선수(1928년생, 경북 안동)로 케이트볼 종목에 출전한다.

최연소자는 국학기공에 참가한 6세 강채윤(경기도 선수단) 어린이다.

경북선수로는 박기수·김순희씨가 부부선수로 인라인스케이팅의 남녀 중장년부에 참가하고, 초등부에 유승민· 유승현 형제가 나란히 인라인스케이팅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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