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유통시설 확충에 244억원 투자
안동시가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림부의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 선정돼 4년간 산지유통시설 확충에 244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지시장 여건변화와 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지유통의 규모화 전문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와 공개발표에 의한 전문가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안동시산지유통종합계획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에 걸쳐 산지유통시설(APC) 보완 및 신규시설 설치에 244억원이 투자된다.
안동시는 이번 선정으로 산지유통시설에 대한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마련, 노후된 산지유통시설이 최신식 첨단시설로 교체하는 한편 통합마케팅을 통한 안동농산물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지시장 여건변화와 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지유통의 규모화 전문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와 공개발표에 의한 전문가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안동시산지유통종합계획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에 걸쳐 산지유통시설(APC) 보완 및 신규시설 설치에 244억원이 투자된다.
안동시는 이번 선정으로 산지유통시설에 대한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마련, 노후된 산지유통시설이 최신식 첨단시설로 교체하는 한편 통합마케팅을 통한 안동농산물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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