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경북본부 영주차량사업소는 지난달 31일 내·외 고객 참여를 통한 고객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일반차량 정비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양대학교 교수와 학생, 외부 고객대표, 지도기관사 및 열차 기술지원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차량정비 체크리스트에 따라 고객의 시각에서 직접 평가했으며, 날카로운 질문과 담당자의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제점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량 유지보수에 필히 반영해 고품질의 차량을 공급하고, 그에 따라 열차 이용고객의 만족도 및 신뢰성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민성복 영주차량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즉시 개선할 것이며, 그에 따라 고품질의 차량을 공급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감동을 드리는 차량정비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행사에는 동양대학교 교수와 학생, 외부 고객대표, 지도기관사 및 열차 기술지원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차량정비 체크리스트에 따라 고객의 시각에서 직접 평가했으며, 날카로운 질문과 담당자의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제점이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량 유지보수에 필히 반영해 고품질의 차량을 공급하고, 그에 따라 열차 이용고객의 만족도 및 신뢰성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민성복 영주차량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즉시 개선할 것이며, 그에 따라 고품질의 차량을 공급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감동을 드리는 차량정비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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