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지역 최다 합격
영진전문대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영남권 합격자 절반이 넘는 7명의 합격자를 배출, 정밀측정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5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1차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는 영남권 1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54명이 합격했다.
영진은 영남권 합격생의 64%인 7명으로 지역 최다 합격생을 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기계 부품의 생산이나 운용 시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정밀계측 기술이 요구되며 이를 수행할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 제도다.
영진전문대는 정밀측정 기술이 기계부품산업은 물론 첨단 디지털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필수 분야임을 간파하고 대학내에 교정측정센터를 개설, 산업체 지원은 물론 재학생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서는 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밀측정 학과목을 개설, 교육중이며 재학생들로 구성된 정밀측정 전공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에는 정밀측정산업기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선발, 필기시험에 대비한 특강과 함께 교정측정기술센터에서 강도 높은 실기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해 성과를 거두었다.
남승현기자
5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1차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는 영남권 1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54명이 합격했다.
영진은 영남권 합격생의 64%인 7명으로 지역 최다 합격생을 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기계 부품의 생산이나 운용 시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정밀계측 기술이 요구되며 이를 수행할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 제도다.
영진전문대는 정밀측정 기술이 기계부품산업은 물론 첨단 디지털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필수 분야임을 간파하고 대학내에 교정측정센터를 개설, 산업체 지원은 물론 재학생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서는 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밀측정 학과목을 개설, 교육중이며 재학생들로 구성된 정밀측정 전공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에는 정밀측정산업기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선발, 필기시험에 대비한 특강과 함께 교정측정기술센터에서 강도 높은 실기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해 성과를 거두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