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분양한 모내기용 예비묘가 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묘 부족농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병충해가 없는 우수한 묘를 공급함으로써 예비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용수확보가 용이한 산간지에 못자리를 설치한 경우 멧돼지 피해가 발생하고 물 관리 부실 등으로 육묘실패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때를 맞춰 영천시 농업기술센터가 공급한 병충해 없는 우량묘 4천상자는 2일만에 동이 났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야생조수 피해나 모키우기 실패로 제때모내기를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토록 하고, 최근 기상에 따라 육묘 실패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묘 부족농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병충해가 없는 우수한 묘를 공급함으로써 예비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용수확보가 용이한 산간지에 못자리를 설치한 경우 멧돼지 피해가 발생하고 물 관리 부실 등으로 육묘실패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때를 맞춰 영천시 농업기술센터가 공급한 병충해 없는 우량묘 4천상자는 2일만에 동이 났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야생조수 피해나 모키우기 실패로 제때모내기를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토록 하고, 최근 기상에 따라 육묘 실패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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