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진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교육에 당초 계획한 100명보다 60명이 많은 16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GAP인증 신청농가와 앞으로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산청도사무소 김정환 팀장으로부터 GAP인증제도와 이력추적관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방법 등 향후 인증과정에서 생산농가가 반드시 지켜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GAP제도는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토양·수질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집중 관리해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GAP 인증을 받으려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관련규정 및 절차와 농산물이력추적 관리제도, 농약안전사용과 토양관리 요령에 대한 기본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인증 농가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GAP인증 신청농가와 앞으로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산청도사무소 김정환 팀장으로부터 GAP인증제도와 이력추적관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방법 등 향후 인증과정에서 생산농가가 반드시 지켜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GAP제도는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토양·수질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집중 관리해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GAP 인증을 받으려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관련규정 및 절차와 농산물이력추적 관리제도, 농약안전사용과 토양관리 요령에 대한 기본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인증 농가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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