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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식료품·교통비가 이끈 대구 소비자 물가

기사전송 2017-05-18, 2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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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동북지역 경제동향 분석
전국 평균 2.1%보다 0.3%p ↑
수도·전기·연료 유일하게 감소
경북지역 교통비 6.2% 최대 ↑
올해 1분기(1~3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과 식료품의 물가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18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4분기 동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분기보다 2.4% 증가했다. 전국 평균 2.1%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 인상된 교통비로 인해 교통은 지난해 1분기 -5.0%에서 일년 새 8.1%로 훌쩍 뛰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1분기 증감률도 전년 같은 분기보다 4.3% 증가를 보였다. 반면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1.0%)는 유일하게 떨어졌다. 생활물가도 전년 동분기 대비 3.1%가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2.5%)보다 더 높았다.

경북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 같은 분기보다 전국 평균과 동일한 2.1% 증가했다. 지출별로 교통이 6.2%로, 전년 같은 분기(-4.6%)보다 가장 높게 증가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도 3.9%, 보험 등 기타 상품 및 서비스 2.9% 등 지수는 증가했다. 생활물가도 전국 평균과 같이 전년 동분기 대비 2.5%로 증가했다.

소매 판매는 대구는 젼년 동분기 대비 1.4% 증가했으나, 경북은 -0.7% 감소했다. 전국 평균 상승율 2%보다 못 미치는 수치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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