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회원 607명 설문
CJ·LG·현대차그룹 뒤이어
CJ·LG·현대차그룹 뒤이어
주요 대기업들의 직무적성검사가 이달 말께 일제히 실시되는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 경험이 있는 자사회원 6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어려운 직무적성검사’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응시한 직무적성검사는 삼성그룹의 GSAT가 17%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CJ그룹의 CJCAT(11%), LG그룹의 직무적성검사(8%), 현대차그룹의 HMAT(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구직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무적성검사 역시 삼성그룹의 GSAT(31%)가 차지했 다.이어 현대차그룹 직무적성검사(10%), LG그룹 직무적성검사(9%), SK그룹 직무적성검사(8%), CJ그룹 CJ-CAT(6%)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이 꼽은 직무적성검사가 어려운 이유 1위로는 ‘문제수 대비 너무 짧은 풀이 시간(23%)’이 차지했다. ‘문제 풀이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선 삼성, 현대차, LG의 시험을 가장 어렵게 본 응답자들이 각각 23%, 26%, 23%로 많았다.
계속해서 ‘오답 선택시 감점이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13%)’ ‘손댈 수 없을 만큼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11%)’ ‘각 영역마다 과락이 있어 모든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11%)’ 등이 이어졌다.
강선일기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응시한 직무적성검사는 삼성그룹의 GSAT가 17%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CJ그룹의 CJCAT(11%), LG그룹의 직무적성검사(8%), 현대차그룹의 HMAT(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구직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무적성검사 역시 삼성그룹의 GSAT(31%)가 차지했 다.이어 현대차그룹 직무적성검사(10%), LG그룹 직무적성검사(9%), SK그룹 직무적성검사(8%), CJ그룹 CJ-CAT(6%)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이 꼽은 직무적성검사가 어려운 이유 1위로는 ‘문제수 대비 너무 짧은 풀이 시간(23%)’이 차지했다. ‘문제 풀이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선 삼성, 현대차, LG의 시험을 가장 어렵게 본 응답자들이 각각 23%, 26%, 23%로 많았다.
계속해서 ‘오답 선택시 감점이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13%)’ ‘손댈 수 없을 만큼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11%)’ ‘각 영역마다 과락이 있어 모든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11%)’ 등이 이어졌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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