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전철화 추진위
어제 강구장날 272명 서명
영덕·영해장날도 진행 예정
어제 강구장날 272명 서명
영덕·영해장날도 진행 예정
영덕군의회 동해선 전철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영덕 강구시장에서 동해선 철도 전철화 촉구 서명운동을 벌였다.
특별위원회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군의회 전체의원과 사무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철화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72명의 서명을 받았다.
특별위원회는 14일 영덕 장날, 15일 영해장날에도 현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군과 읍면의 협조를 받아 군내 마을별 서명도 받는다.
특별위원회 이강석 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서명 참여가 동해선 철도 전철화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집행부와 협력해 동해선 철도가 반드시 전철화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서명운동 후 그 결과물을 관계부처에 전달할 방침이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특별위원회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군의회 전체의원과 사무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철화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72명의 서명을 받았다.
특별위원회는 14일 영덕 장날, 15일 영해장날에도 현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군과 읍면의 협조를 받아 군내 마을별 서명도 받는다.
특별위원회 이강석 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서명 참여가 동해선 철도 전철화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집행부와 협력해 동해선 철도가 반드시 전철화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서명운동 후 그 결과물을 관계부처에 전달할 방침이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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