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신속출동 등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1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수능 당일에 맞춰 응급환자 구급이송, 시험 후 다중이용시설 안전위반행위 단속 등에 나선다.
이에 앞서 소방본부는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48개 학교 시험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 인근 장애물 제거, 소화기 재배치 등 총 15건을 시정 조치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이에 앞서 소방본부는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48개 학교 시험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 인근 장애물 제거, 소화기 재배치 등 총 15건을 시정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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