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청년 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선정
포항상의 ‘청년 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선정
  • 이시형
  • 승인 2018.01.11 14: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청년구직자 수시 모집
자산형성·정규직 촉진 지원
포항상공회의소가 올해도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구직자 수시 모집에 나섰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 중견, 강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과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동시에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정규직으로 채용됐거나 채용예정인 근로자중 만 15세이상 34세이하 청년취업자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기업은 함께 참여 신청을 해야 ‘청년내일채움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근로자는 2년간 매월 12만5천원씩 총 300만원의 본인 분담금을 납입하고 정부로부터 1천300만원을 지원받아 총 1천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