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공립 대안학교 창설
내달 1일 6개 유치원·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삼영유치원과 대구삼영초등학교(북구 금호·사수지구), 서동중학교(달성군 다사읍 서재·세천지구), 구지중학교(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대구해올중고등학교(달서구 성당동), 한울안중학교(달성군 현풍면)가 3월1일 개교한다.
특히 금호·사수지구에 7천600여 가구 공동주택 입주로 유입하는 학생 배치를 위해 15학급 공립 단설 삼영유치원과 25학급 삼영초가 문을 연다. 달서구 성당동에는 방송통신중이 확대 개편해 전국 첫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인 해올중고로 거듭난다. 해올중고는 모두 180명이 정원이며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특히 금호·사수지구에 7천600여 가구 공동주택 입주로 유입하는 학생 배치를 위해 15학급 공립 단설 삼영유치원과 25학급 삼영초가 문을 연다. 달서구 성당동에는 방송통신중이 확대 개편해 전국 첫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인 해올중고로 거듭난다. 해올중고는 모두 180명이 정원이며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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