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암초 ‘1+1+1 어울림 한마당’
태암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학교 운동장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태암뜰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일반적으로 가을에 열리는 학예회와는 달리 태암초등은 특색 교육과정 발표, 학생 공연, 운동회 이 세 가지 행사를 하나의 축제로 엮어 한마당 행사로 운영였다.
그동안의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학부모 등 모든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프로젝트 학습 전시회, 예술교육 발표회, 운동회를 아우르는 1+1+1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제1전시마당에서는 프로젝트 학습 전시회가 열렸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예술교육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하는 발표회다. 학부모들은 지금까지 자녀의 학습 과정이 담긴 사진과 결과물을 전시회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제2예술마당에서는 오카리나 연주, 예술동아리의 난타 공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의 음악 줄넘기, 댄스 공연 등 학생들의 끼를 펼치는 공연이 펼쳐졌다. 태암초등은 오카리나를 전교생 모두에게 교육과정 속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운동장 한 가운데서 합주 형식으로 연주했다.
제3겨룸마당에서는 개인 달리기를 시작으로 조손 경기까지 추억의 운동회를 소환하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땀 흘리고 웃고 즐기는 활기찬 운동회를 끝으로 한마당 축제는 막을 내렸다.
일반적으로 가을에 열리는 학예회와는 달리 태암초등은 특색 교육과정 발표, 학생 공연, 운동회 이 세 가지 행사를 하나의 축제로 엮어 한마당 행사로 운영였다.
그동안의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학부모 등 모든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프로젝트 학습 전시회, 예술교육 발표회, 운동회를 아우르는 1+1+1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제1전시마당에서는 프로젝트 학습 전시회가 열렸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예술교육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하는 발표회다. 학부모들은 지금까지 자녀의 학습 과정이 담긴 사진과 결과물을 전시회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제2예술마당에서는 오카리나 연주, 예술동아리의 난타 공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의 음악 줄넘기, 댄스 공연 등 학생들의 끼를 펼치는 공연이 펼쳐졌다. 태암초등은 오카리나를 전교생 모두에게 교육과정 속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운동장 한 가운데서 합주 형식으로 연주했다.
제3겨룸마당에서는 개인 달리기를 시작으로 조손 경기까지 추억의 운동회를 소환하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땀 흘리고 웃고 즐기는 활기찬 운동회를 끝으로 한마당 축제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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