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계초등학교는 지난 1일 개학식날 도시락 데이를 실시했다. 부모님이 싸주신 도시락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먹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에 엄마가 사랑의 편지도 써 사랑이 더욱더 느낄 수 있었다. 학교 급식이 아닌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이여서 학생들은 더 맛있게 먹었다.
이 도시락 데이에 대해서 한 학생은 “엄마의 도시락을 먹으니 학교 급식 보다는 맛있었다”고 답변하였고, 한 학부모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맛나게 먹을 아이를 생각하며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답변했다..
나도 도시락에서 엄마의 정성이 많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이가빈기자(용계초 5학년)
이 도시락 데이에 대해서 한 학생은 “엄마의 도시락을 먹으니 학교 급식 보다는 맛있었다”고 답변하였고, 한 학부모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맛나게 먹을 아이를 생각하며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답변했다..
나도 도시락에서 엄마의 정성이 많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이가빈기자(용계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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