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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저하 걱정마세요”…자유학기제 우려 해소

기사전송 2017-12-27, 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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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다 행복 토크 콘서트’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부모 31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동부 다 행복 토크 콘서트’를 대구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크 콘서트는 내년부터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있어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학부모와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해 자유학기제로 인한 학력저하와 사교육 참여에 대한 우려 및 불안감을 해소할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최방미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동촌중학교 황은비 교사, 새론중학교 정세영 학생, 영신중학교 이진서 학생, 덕화중학교 김은미 학부모, 계명대학교 김지연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각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특히 이날 패널로 참석한 이진서 학생은 “자유학기제 덕분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진로가 바뀐 것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진로와 관련된 자유학기 활동을 선택해 실력을 다질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알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자유학기제를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최방미 교육장은 “자유학기제는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안착이 어렵다. 2018년부터 자유학년제가 운영되는 학교가 있어 양질의 체험처가 많이 필요하다. 학부모님들께서 체험처 확보에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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