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초, 텃밭 가꾸기 실시
대구 명덕초등학교 전교생 280여 명은 지난 3월 27일 학교 텃밭에 감자심기 활동을 했다.
명덕초는 매년 학생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기증해 왔다.
명덕초는 지난 2012년부터 학교내에 텃밭을 만들고 감자, 딸기,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심어 학생들이 직접 기르며 살아있는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도심 속 아이들에게 학교에서만이라도 자연을 체험하며 인성과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감자심기를 처음 해 본 1학년 이세형 학생은 “감자를 자른 데서 싹이 나와 새로운 감자로 자란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다”며 “이번 감자심기 활동을 통해 처음 만져본 흙의 느낌도 좋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황재수 교장은 “우리학교의 텃밭 가꾸기 교육은 학생들이 어린 농부가 돼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맘껏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명덕초는 매년 학생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기증해 왔다.
명덕초는 지난 2012년부터 학교내에 텃밭을 만들고 감자, 딸기,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심어 학생들이 직접 기르며 살아있는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도심 속 아이들에게 학교에서만이라도 자연을 체험하며 인성과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감자심기를 처음 해 본 1학년 이세형 학생은 “감자를 자른 데서 싹이 나와 새로운 감자로 자란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다”며 “이번 감자심기 활동을 통해 처음 만져본 흙의 느낌도 좋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황재수 교장은 “우리학교의 텃밭 가꾸기 교육은 학생들이 어린 농부가 돼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맘껏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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