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청소년 위해 참여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6’의 홍보대사를 맡아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오디오북 ‘꿈 백과사전’ 낭독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도서관 프로젝트’는 문화 및 경제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 영화, 미술작품, 문화재, 경제교육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만드는 캠페인이다. 배우 송중기와 이종석 등이 목소리를 기부해 주목받은 바 있다.
김동완은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에서 ‘방송연출가’ 스크립트를 녹음했으며, 이 프로젝트 홍보영상에도 출연했다. 오디오북은 내년 4월께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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