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신년 음악회
풍류 21·가수 금잔디 등 출연
풍류 21·가수 금잔디 등 출연
아양아트센터는 14일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17 동구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를 연다.
희망의 새해를 음악으로 열며 화합을 다지자는 의미를 담아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실력파 국악인의 흥겨운 입담, 언제 들어도 정다운 가요 등으로 구성한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이현창의 지휘로 이끄는 40인조 국악퓨젼 오케스트라 ‘풍류 21’의 신나고 화려한 우리음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먼저 여러 방송 매체에서 국악 전도사로 활동 중인 소리꾼 남상일이 ‘사랑가’, ‘허공’ 등을 불러주며 명창의 면모를 선보인다.
또 ‘오라버니’, ‘청풍명월’ 등의 히트곡 제조기 신세대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맛깔스러우면서도 신나는 가요무대로 국악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며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한다. 전석 초대. 053-230-3311, 3318
황인옥기자
희망의 새해를 음악으로 열며 화합을 다지자는 의미를 담아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실력파 국악인의 흥겨운 입담, 언제 들어도 정다운 가요 등으로 구성한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이현창의 지휘로 이끄는 40인조 국악퓨젼 오케스트라 ‘풍류 21’의 신나고 화려한 우리음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먼저 여러 방송 매체에서 국악 전도사로 활동 중인 소리꾼 남상일이 ‘사랑가’, ‘허공’ 등을 불러주며 명창의 면모를 선보인다.
또 ‘오라버니’, ‘청풍명월’ 등의 히트곡 제조기 신세대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맛깔스러우면서도 신나는 가요무대로 국악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며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한다. 전석 초대. 053-230-3311, 3318
황인옥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