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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여정, 반백년 배우 활동 비결 고백 '열등의식 때문?'

기사전송 2017-10-12,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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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윤여정이 '택시'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윤여정이 게스트로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윤여정은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에서 함께 연기한 이병헌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녀는 "이병헌은 눈빛이 좋고 목소리가 좋더라"면서 "눈빛이 좋은 것이 배우에게 매우 유리한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녀는 "좋은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키는 좀 작더라"라고 단점을 지적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여정은 "난 피부도, 목소리도 갖추지 못했다"며 배우로서 좋지 않은 조건을 가졌다고 자평하며 "내가 모자란 걸 알아서 열심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과거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이 가진 열등감이 배우 생활을 이어온 원동력이라 고백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눈길을 모았다.

당시 윤여정은 "데뷔 무렵 얼굴은 고사하고 목소리 때문에 안 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여기서 비롯된 열등의식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그녀는 "이렇게까지 배우 생활을 오래할 지 몰랐다"라며 "저희 세대는 배우를 잠깐하다 시집 잘가는게 여자의 길 이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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