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관 지음/좋은땅/9천원
알코올 중독은 한 사람의 고통이 아닌 우리 모두의 불행일 수 있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처럼 조절능력이 상실된 음주자들은 언제 어디서 중대한 사고를 일으킬 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음주에 대하여 둔감하다. 이 책은 금주학교에서 20여년간 알코올 중독자들을 살펴온 저자가 직접 마주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알코올 중독은 한 사람의 고통이 아닌 우리 모두의 불행일 수 있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처럼 조절능력이 상실된 음주자들은 언제 어디서 중대한 사고를 일으킬 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음주에 대하여 둔감하다. 이 책은 금주학교에서 20여년간 알코올 중독자들을 살펴온 저자가 직접 마주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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