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1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제1회 경북 글로벌 수출사관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시장,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해외타깃 바이어 발굴, 참여기업간 주제 토론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바이어 발굴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지 바이어 검출과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관심 바이어로 확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단 기간 바이어의 물색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와 경북수출기업협의회(경수협)에 가입한 회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국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매월 한 차례씩 교육·상담회 개최와 개별 기업 쌍방향 밀착 지원으로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수출사관학교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교육과 상담회를 진행, △유통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각 시기별 유망 해외지역의 현지 시장 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또 온라인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수출시책정보 교류 △수출 계약 △거래제의서 작성·번역 등 수출진행에 대한 자문 △인콰이어리에 대한 신용조사 등에 대한 정보를 기업에게 상시적으로 지원해준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시장,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해외타깃 바이어 발굴, 참여기업간 주제 토론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바이어 발굴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지 바이어 검출과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관심 바이어로 확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단 기간 바이어의 물색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와 경북수출기업협의회(경수협)에 가입한 회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국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매월 한 차례씩 교육·상담회 개최와 개별 기업 쌍방향 밀착 지원으로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수출사관학교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교육과 상담회를 진행, △유통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각 시기별 유망 해외지역의 현지 시장 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또 온라인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수출시책정보 교류 △수출 계약 △거래제의서 작성·번역 등 수출진행에 대한 자문 △인콰이어리에 대한 신용조사 등에 대한 정보를 기업에게 상시적으로 지원해준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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