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방세 전반에 대한 누락 세원 및 새로운 세원 발굴을 위해 8개 구·군과 ‘합동 세원발굴팀’을 구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합동 세원발굴팀의 주요 업무추진 방향은 △다른 시·도의 세원발굴 우수사례 벤칭마킹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취득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과세표준 적정 신고여부 조사 △공동주택 및 관급공사 개별 사업장의 계약자료 등을 활용한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누락세원 발굴 △법인 취득 부동산 등의 취득가액 누락 여부 및 비상장법인 과점주주의 취득세 대상 여부 일제조사 △비과세·감면 부동산 등에 대한 사후관리로 감면조건에 맞게 사용하는지 여부 조사 등이다.
아울러 대규모 부동산을 취득한 타지역 법인에 대해 현장방문 조사와 함께 공공기관의 미공유 세원정보를 구·군과 전산으로 연계해 세원발굴 조사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시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세무조사 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세원발굴을 추진하는 등으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앞장서 나갈 것”이리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합동 세원발굴팀의 주요 업무추진 방향은 △다른 시·도의 세원발굴 우수사례 벤칭마킹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취득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과세표준 적정 신고여부 조사 △공동주택 및 관급공사 개별 사업장의 계약자료 등을 활용한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누락세원 발굴 △법인 취득 부동산 등의 취득가액 누락 여부 및 비상장법인 과점주주의 취득세 대상 여부 일제조사 △비과세·감면 부동산 등에 대한 사후관리로 감면조건에 맞게 사용하는지 여부 조사 등이다.
아울러 대규모 부동산을 취득한 타지역 법인에 대해 현장방문 조사와 함께 공공기관의 미공유 세원정보를 구·군과 전산으로 연계해 세원발굴 조사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시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세무조사 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세원발굴을 추진하는 등으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앞장서 나갈 것”이리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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