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역세권 개발 및 도심 재건축·재개발로 관심을 받고 있는 동구 신암동 인근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이 다음달 1일 공개된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통해 공개되는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 84㎡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총 5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편리한 시외교통과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으며,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역이면서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가까이 두고 있어 시내교통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또 최근 동대구 신암동 인근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어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단지내에는 유아·어린이 놀이터, 부속 정원, 축구장 규모의 중앙공원(면적 5천24㎡)이 설계돼 도심속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제공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