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축·수선공사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대구시가 한옥 보존과 건축 장려를 통한 도심의 역사적 경관 구축 및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옥진흥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한옥진흥사업은 노후 한옥에 대해 신축은 공사비용 3분의2내에서 3천∼5천만원까지, 전면 수선은 2천∼4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보조금 지원은 한옥 등록 후 대구시 한옥위원회 심의 등의 거쳐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사업추진을 통해 한옥보호지역 2개소 지정 공고와 함께 한옥등록 57개소, 한옥 30개소에 8억7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노후 한옥 소유자와 신축 한옥 건축주의 호응을 받았다. 현재 대구에 있는 한옥 수는 1만754개며, 이 중 상태가 양호한 A등급 한옥은 948개로 중구와 달성군에 많이 위치해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한옥진흥사업은 노후 한옥에 대해 신축은 공사비용 3분의2내에서 3천∼5천만원까지, 전면 수선은 2천∼4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보조금 지원은 한옥 등록 후 대구시 한옥위원회 심의 등의 거쳐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사업추진을 통해 한옥보호지역 2개소 지정 공고와 함께 한옥등록 57개소, 한옥 30개소에 8억7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노후 한옥 소유자와 신축 한옥 건축주의 호응을 받았다. 현재 대구에 있는 한옥 수는 1만754개며, 이 중 상태가 양호한 A등급 한옥은 948개로 중구와 달성군에 많이 위치해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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