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좋은사람들 등
거래량 폭주 무더기 강세
거래량 폭주 무더기 강세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밝히면서 28일 국내 증시에서 남북경협 테마주가 달아올랐다. 제룡전기는 전날보다 27.07% 오른 1만4천550원에 마쳤다. 이 종목 하루 거래량은 1천270만주가 넘어 전날의 12배에 달했다.
제룡산업도 20.07% 뛰었고 좋은사람들도 15.42% 상승했다.
남광토건 12.22%, 광명전기 11.53%, 인디에프 10.54%, 이화전기 9.05%, 에머슨퍼시픽 7.41%, 재영솔루텍 6.72%, 신원 6.43% 등 테마주들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제이에스티나 4.64%, 현대엘리베이터 2.56%, 선도전기 0.40% 등 대표 대북주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연합뉴스
제룡산업도 20.07% 뛰었고 좋은사람들도 15.42% 상승했다.
남광토건 12.22%, 광명전기 11.53%, 인디에프 10.54%, 이화전기 9.05%, 에머슨퍼시픽 7.41%, 재영솔루텍 6.72%, 신원 6.43% 등 테마주들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제이에스티나 4.64%, 현대엘리베이터 2.56%, 선도전기 0.40% 등 대표 대북주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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