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안전대진단 완료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3월5일부터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 농업용 저수지 및 수리시설 일제점검’과 관련해 공무원 및 공사 직원 등 640여명이 참여해 지난 30일까지 관리 농업용 저수지 677개소의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경북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농업용 저수지 677개소 중 C등급 이하 387개소는 지자체와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D등급 1개소 및 단층지역과 인접한 저수지 2개소를 선정해 중앙합동점검 및 본사·기술안전품질원 합동표본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대진단 점검결과 D등급 저수지 11개소에 대해선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기능저하 저수지 폐지 등의 조치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김태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불안감 해소와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경북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농업용 저수지 677개소 중 C등급 이하 387개소는 지자체와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D등급 1개소 및 단층지역과 인접한 저수지 2개소를 선정해 중앙합동점검 및 본사·기술안전품질원 합동표본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대진단 점검결과 D등급 저수지 11개소에 대해선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기능저하 저수지 폐지 등의 조치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김태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불안감 해소와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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