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대구시 기능경기대회
46개 직종·477명 6곳서 열전
46개 직종·477명 6곳서 열전
숙련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인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예선전 성격인 광역시·도별 기능경기대회가 4일부터 9일까지 일제히 열린다. 대구시 주최 및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도 이 기간동안 경북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46개 직종에서 47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장별 대회 종목은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는 폴리메가닉스 등 17개 직종에 194명 △제2경기장인 대구달서공고는 게임개발 등 9개 직종에 89명 △대구서부공고, 대구공고, 대구공업대학,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 4개 경기장에선 냉동기술 등 20개 직종에 19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또 일반인들의 대회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회기간 중 드론 장애물 레이싱, 지역 특성화 직종인 침선공예 경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벤트도 마련된다.
지방대회 1·2·3위 입상자에는 전국대회 출전자격 부여 및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시험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입상선수들은 5월부터 9월까지 강화훈련 및 사전평가전을 거쳐 10월5일부터 12일까지 전남도에서 열리는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경기장별 대회 종목은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는 폴리메가닉스 등 17개 직종에 194명 △제2경기장인 대구달서공고는 게임개발 등 9개 직종에 89명 △대구서부공고, 대구공고, 대구공업대학,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 4개 경기장에선 냉동기술 등 20개 직종에 194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또 일반인들의 대회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회기간 중 드론 장애물 레이싱, 지역 특성화 직종인 침선공예 경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벤트도 마련된다.
지방대회 1·2·3위 입상자에는 전국대회 출전자격 부여 및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시험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입상선수들은 5월부터 9월까지 강화훈련 및 사전평가전을 거쳐 10월5일부터 12일까지 전남도에서 열리는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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