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개발 11개 업체
패션문화 콜라보 8개사
신진 디자이너 30명 선정
패션문화 콜라보 8개사
신진 디자이너 30명 선정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지역 디자인패션산업 지원에 힘쓴다.
패션연구원은 11일 지역 대표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해 19개사·디자이너 3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18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중 하나로 지역대표 브랜드를 육성하는 ‘디 그라운드 프로젝트(D.GROUND Project)’와 패션문화융합 컨텐츠를 개발하는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우선 디 그라운드 프로젝트에는 11개사 업체가 5개 협업 형태를 이뤘다. 패션·소재 업체에서 올해는 안경업체도 포함했다. 각각 갸즈드랑·홍화패브릭, 디모먼트·㈜영원코포레이션, ㈜와이앤피·호신섬유㈜, ㈜에스와이에스엘·알앤디텍스타일㈜, Designed By Jaewoo Kim·지노인터내셔날· JD디자인 등 총 5개 협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개발·시즌별 트렌드 정보·해외패션쇼 참가 등이 지원된다.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에는 트렌드플레이·한시앤와이·벨메종·아우라·이즈딥·메종드이네스·디모먼트·워크웨어 8개사가 선정됐다. 대구근대문화거리·관광 명소·예술작품 등을 토대로 패션작품을 개발하고 텍스타일·패션제품 개발비·공동전시회·홍보 활동 등이 지원된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에는 올해 신진 디자이너 30명을 선정했다. 안정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브랜드화·사업화를 지원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패션연구원은 11일 지역 대표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해 19개사·디자이너 3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18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중 하나로 지역대표 브랜드를 육성하는 ‘디 그라운드 프로젝트(D.GROUND Project)’와 패션문화융합 컨텐츠를 개발하는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우선 디 그라운드 프로젝트에는 11개사 업체가 5개 협업 형태를 이뤘다. 패션·소재 업체에서 올해는 안경업체도 포함했다. 각각 갸즈드랑·홍화패브릭, 디모먼트·㈜영원코포레이션, ㈜와이앤피·호신섬유㈜, ㈜에스와이에스엘·알앤디텍스타일㈜, Designed By Jaewoo Kim·지노인터내셔날· JD디자인 등 총 5개 협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개발·시즌별 트렌드 정보·해외패션쇼 참가 등이 지원된다.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에는 트렌드플레이·한시앤와이·벨메종·아우라·이즈딥·메종드이네스·디모먼트·워크웨어 8개사가 선정됐다. 대구근대문화거리·관광 명소·예술작품 등을 토대로 패션작품을 개발하고 텍스타일·패션제품 개발비·공동전시회·홍보 활동 등이 지원된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에는 올해 신진 디자이너 30명을 선정했다. 안정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브랜드화·사업화를 지원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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